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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포 유치, 공급망 관리 강화…세계 곳곳서 뛰는 대기업 총수들
재계 총수들이 잇달아 해외 출장길에 오르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환율, 금리가 동반 상승하는 ‘3고(高)’ 현상이 겹쳐 주요 기업의 경영 키워드가 ‘위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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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내 고민 들어주는 ‘신가전’ 이렇게 탄생했다
LG 틔운은 반려식물의 성장 전반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한 신가전이다. [사진 LG전자] 가전제품이 제 기능에도 충실할 뿐 아니라, ‘내 마음’에 공감까지 해주면 어떨까.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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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년간 1500억 들여 스타트업 300개 키운다
LG전자 조주완 사장(왼쪽)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2’에서 LG전자 전시부스를 찾아 식물생활가전 컨셉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LG전자] 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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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찾은 조주완 사장 “디자인 통해 공간 가치 높이고 고객경험 담아야”
LG전자 조주완 사장(가운데)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2’에서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경영 행보를 펼쳤다. 조주완 사장이 LG전자 전시부스를 찾아 식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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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때문에 외출 못한다고? 세탁기가 알아서 척척
LG전자는 UP가전 제품의 라인업을 향후 무선청소기, 정수기, 김치냉장고 등 20여 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 LG전자] 맞벌이 부부인 김소연씨는 주말에 나들이 갈 때마다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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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깜빡했다 쉰내" 걱정 끝…세탁기가 알아서 해결해준다
LG전자 UP가전 구매자는 이 회사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앱'에서 손쉽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사용자별로 요구사항과 고충점 등을 반영한 맞춤형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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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조주완 사장 협력사 간담회…"자동화시스템, 공급망 다각화 지원"
LG전자는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취임 후 협력사 대표들과 첫 간담회를 열고 상생협력 강화를 약속했다고 8일 밝혔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 LG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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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엉덩이 큰 공룡 같아요” 계급장 떼자 쏟아진 의견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3일 ‘리인벤트 데이’ 행사에서 새로운 조직문화 방향성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LG전자만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사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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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엉덩이 큰 공룡”…LG전자 임직원 머리 맞댄 이유
3일 열린 LG전자 ‘리인벤트 데이' 행사에서 조주완 사장이 ‘REINVENT LG전자’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우리 회사는 엉덩이가 큰 공룡처럼 앉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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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마그나,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공장 착공
19일(현지시간) LG마그나 멕시코 현지 공장 착공식. 왼쪽부터 정원석 LG마그나 대표,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제프 모리슨 GM 부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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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사업 힘주는 LG...마그나 합작법인, 멕시코에 첫 해외공장
19일(현지시간) 열린 LG마그나 멕시코 공장 착공식. 왼쪽부터 정원석 LG마그나 대표,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제프 모리슨 GM 부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미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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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협력사에 코로나 진단키트 전달
LG전자는 협력사 245곳에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3만여 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협력사가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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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미래”…사진으로 보는 CES 2022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소비자가전쇼(CES 2022)’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CES에는 팬데믹 악재 속에서도 210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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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확장은 숙명”…재계 회장님들의 2022년 경영 화두
주요 대기업 회장들이 ‘도전’과 ‘확장’을 새해의 경영 화두로 제시했다. 코로나19 사태가 3년차로 접어들면서 ‘불확실성’에 머무르기보다는 과감하게 신사업 기회를 포착,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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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786% 폭등…현대차 정의선 맹추격한 주식부자 15위는
올해 주가 상승과 초대형 기업공개(IPO) 등으로 창업 부호들의 주식 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비대면 경제 지속으로 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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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행사 CES 2022, 가? 말아?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2’ 참석을 놓고 최고경영자(CEO)들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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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또 고심...오미크론 확산에 CES行 망설이는 회장님들
CES 행사 로고. 내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2’ 참석을 놓고 재계 총수들이 막판까지 고심하고 있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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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 새해 전략은 “F·U·N”
조주완 조주완(사진) LG전자 사장이 내년 메시지로 ‘F·U·N’을 제시했다. 고객에게 남보다 앞선(First), 독특한(Unique), 새로운(New)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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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 신년사 “‘F·U·N’ 경험 통해 ‘이기는 성장’ 실행해야”
조주완 LG전자 사장. [사진 LG전자] 조주완 LG전자 신임 사장이 제시한 첫 새해 메시지는 ‘F·U·N’이었다. 23일 조주완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전한 신년사에서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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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맨 권봉석, 글로벌맨 조주완 ‘구광모 2기’ 이끈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그룹 지주회사인 ㈜LG 부회장으로 승진·이동한다. ㈜LG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그룹의 미래 사업 발굴과 투자 등을 총괄하는 자리다. 구광모 ㈜LG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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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봉석 부회장 ‘구광모號 2기’ LG 이끈다…신규 임원 62%가 40대
권봉석 ㈜LG 최고운영책임자(COO) 부회장. [사진 LG그룹] LG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주요 계열사 조직을 개편하면서 2022년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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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원 154명 역대 최대 승진 … 하현회 부회장 올라
하현회 부회장 LG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그룹 지주사인 ㈜LG와 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는 30일 일제히 이사회를 열고 모두 154명(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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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G프로젝트’ 베일을 벗다!」LG 휘센, ‘손연재 스페셜 G’ 출시
■ 초절전 슈퍼인버터 기술로 ‘에너지 프론티어’ 인증 획득 - 1등급 인증 기준 대비 150% 효율로 업계 최고 에너지 효율 달성 ■ ‘리얼4D입체냉방’ 및 ‘슈퍼쿨파워냉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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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임원 35명 승진 인사
LG전자는 18일 이영하(사진(左)) 디지털어플라이언스(DA) 사업본부장과 권영수(사진(右)) 재경부문장(CFO)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06년도 임원승진 인사'를